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영천시협의회가 18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우리 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영화교사거리에서 일상생활 곳곳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알리고, 주민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김종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 안전 인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태극기 달기 운동, 각종 질서유지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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