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서류 접수…연구개발·IT 등 00명 모집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오는 13일까지 2023년 신입·Junior(주니어) 직원 공채 지원서를 접수한다.
2일 차병원·바이오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와 차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 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무행정, IT(전산), 건설 등이며 모집인원은 00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공채에서도 직무적합성이 높은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Junior 전형을 신입 전형과 함께 진행한다. Junior 전형은 유관경력 1~3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입·Junior 공채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는 채용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영입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신사업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차바이오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또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기업 부문에서는 워라밸을 실현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립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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