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서 주거 취약계층 대상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과 저가 재임대 사업 '디딤돌하우스', 주거취약계층 문화교육 '디딤돌 문화교실' 등을 해 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며 "주택 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 후원 등의 활동을 넘어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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