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리진, 커피 원산지에서부터 커피 가공까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마스터 오리진 신제품 ‘엘살바도르(El Salvador)’ 커피를 출시했다.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s)’ 제품은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된 원두를 고유의 가공법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싱글 오리진 특유의 개성과 현지의 특별한 가공 방식에 따른 차별화된 커피 맛을 선사한다.
네스프레소의 ‘엘살바도르’ 커피는 떼루아로 손꼽히는 화산토에서 자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엘살바도르 커피 원두가 탄생한 화산 지대는 미네랄이 풍부한 떼루아를 갖추고 있어 커피를 재배하기에 매우 이상적이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마스터 오리진 신제품 ‘엘살바도르’의 출시를 기념해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카페 ‘블라인드 스팟’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네스프레소는 마스터 오리진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마스터 커피 클래스’를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서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마스터 커피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머신 및 액세서리 구매 시 적용 가능한 할인 혜택과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