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의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방영된 10회 에피소드에서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음료가 두 주인공의 장면에서 노출됐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골든하인드 마케팅팀 전보영 담당자는 “에그드랍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맛있고 편안하게 즐기는 ‘대표 K-푸드’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자 한다”며 드라마 제작 지원 취지를 설명했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브랜드 '에그드랍'은 최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토스트’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9월에는 신메뉴 포켓 브레드 시리즈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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