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 증가한 4329억…상반기 매출 7823억·영업익 101억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2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0.9% 증가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4329억원으로 집계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남반구 독감 백신 매출 및 ‘헌터라제’ 글로벌 공급 확대 등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와 더불어 1Q 영업 손실 요인이였던 R&D 비용 정상화로 영업이익 개선됐다”고 말햇다.
상반기의 경우 7823억원의 매출과 10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81.6% 감소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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