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동재 터널 출구 소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관광‧문화 해설과 관광지, 숙박‧음식업소 안내
관광지도, 축제 및 관광지 리플렛 등 시 홍보물도 배부
관광‧문화 해설과 관광지, 숙박‧음식업소 안내
관광지도, 축제 및 관광지 리플렛 등 시 홍보물도 배부
강원 태백시는 다음달 15일까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안내 및 홍보물 배부 등 편리한 관광을 위해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시 경계인 두문동재 터널 출구(태백방면)에 위치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임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방문하여 태백시의 관광‧문화 해설과 관광지, 숙박‧음식업소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태백시 관광지도, 축제 및 관광지 리플렛 등 시 홍보물도 배부받을 수 있다.
이상호 시장은 “대표적인 여름도시 태백을 찾아오신 여름 휴가철 방문객을 맞아 축제와 같이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