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주말동안 ‘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성낙인 창녕군수, 주말동안 ‘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3.07.25 0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창녕군
사진 창녕군(지난 22일 성낙인 창녕군수가 고암면 감리 산사태취약지역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주말 동안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성 군수는 주말인 지난 22∼23일이틀간 고암면 감리 산사태취약지역 방문해 산사태 징후 등 위험 요인 등을 살펴보고, 이어 토평천 등을 찾아 침수취약도로 시설물과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사진 창녕군(
사진 창녕군(지난 22일 성낙인 창녕군수가 토평천 침수취약도로에서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를 직원들과 수거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현장을 예찰하고, 위험징후 시 신속한 주민대피와 출입 통제가 필요하다며, 기상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군민 안전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관련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