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차 등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디야워터(생수), 콤부차, 비니스트 스틱커피, 쌍화차, 율무차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를 통해 폭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