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직군 신입·경력 최대 45명 선발
국내 최대 농기계 메이커 대동이 6개 직군, 39개 직무를 대상으로 신입·경력사원을 최대 45명 선발하는 ‘2023년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1차 하반기 공채에서 △경영지원(4명) △영업(8명) △서비스(2명) △제조(9명) △상품 R&D(7명) △IT&플랫폼(9명) 등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한다.
이달 23일까지 대동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7~28일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분야별로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내용 등은 대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창녕(경남)에서 근무한다.
대동은 올 상반기 7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이번에 이어 2차 채용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농기계 사업의 양적·실적 성장을 위한 제조·영업·상품 R&D 직군부터 미래 사업인 스마트 파밍 플랫폼을 위한 IT&플랫폼까지 전 직무에 걸쳐 인재를 영입·육성해 대동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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