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오는 8월31일까지 ‘혜택 업! 채권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비대면계좌 또는 은행연계계좌 보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을 마친 이들에게 타사에 보유 중인 채권을 입고하고 잔고를 유지하면 순입고금액별 최대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장외채권 순매수금액에 따라 현금(최대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 생애 처음으로 장외채권을 10만원 이상 매수한 투자자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채권 상품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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