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1사1촌 자매결연한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에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철도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여름 일손 부족을 겪는 영동금강모치마을 농민들을 위해 지역 특산품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철도공단은 2018년 5월 영동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한 이후 일손 돕기와 나무 심기, 사랑나눔 바자회, 임직원 가족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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