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럭스 갤러리'서 4종 한정 수량 판매
KT알파 쇼핑은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LISA DEI(리자데이)’를 아시아 최초로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LISA DEI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가죽 잡화 전문 기업 제니앤코 그룹의 자체 브랜드로 1994년 탄생해 전통을 이어온 명품 수제 가방 브랜드다.
LISA DEI는 스케치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소규모 생산 방식 원칙 아래 최고급 가죽 원단에 현지 장인 정신이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오는 5일 오전 11시30분 판매되는 LISA DEI는 KT알파 쇼핑의 명품 특화 프로그램 ‘럭스 갤러리(LUX Gallery)’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엄선된 명품을 선보이는 ‘럭스 갤러리’는 2021년부터 KT알파 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이는 LISA DEI 가방은 △솔레 체인 숄더백(블랙), △엠마 더블지퍼 크로스백(블랙·브라운), △카멜라 토트백(블랙·브라운), △레베카 램스킨 버킷백(블랙) 등 총 4종이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정호 KT알파 커머스사업부문장은 “KT알파 쇼핑을 통해 고품질의 이탈리아 명품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오직 KT알파 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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