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300호점 매장인 숭실대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2017년 브랜드 론칭 이후 5년여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숭실대역점은 숭실대학교와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숭실대역점은 셀프빨래방과 무인카페가 함께 있는 멀티샵이다.

AMPM워시큐는 최근 무인창업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성장에 맞춰 빨래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업종을 결합해 부가수익을 올리는 멀티서비스 셀프빨래방 창업을 제안하고 있다.

최근 무인카페와 결합한 당동점, 평택고덕점을 비롯해 무인세탁함을 결합한 삼송역스칸센점, 부천힐스에비뉴점, 편의점과 결합한 청주모충점, 펫샵과 결합한 연암점 등 다양한 컨셉의 멀티샵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세탁 편의점 프랜차이즈 빨래방 창업 가맹 브랜드 AMPM워시큐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 무인창업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됨에 따라 셀프빨래방 업계에서도 더이상 단일품목만으로는 경쟁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AMPM워시큐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여러 업종을 소비자에게 어필해 매출 상승이 가능한 다양한 컨셉의 멀티샵 매장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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