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경기일자리재단과 연계 진행
경기도 동두천시는 다음달 7일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취업시장 접근전략 특강’을 개최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유수의 취업특강을 진행한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최근 취업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 구직서류 작성 및 면접 전략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중식을 제공한다. 또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 일자리센터에서 하반기에 진행하는 ‘2023년 직업능력개발훈련’과 ‘베이커리 카페 창업교육’ 참여자 선발 시, 가점부여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29일까지 시 일자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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