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는 여름 물놀이철을 맞아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를 사용해 보고 활용법을 공유할 50인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플렉시바스 사용 연령인 신생아부터 6세까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이날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스토케 SNS 채널과 ‘맘스홀릭베이비’ 카페에서 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아이 연령에 따라 플렉시바스 혹은 플렉시바스 라지와 전용 액세서리인 플렉시바스 스탠드, 신생아 서포트 등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여름내 플렉시바스 사용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공유하면 된다. 특히 우수 체험단 2명에게는 스토케의 아기의자 신제품 ‘노미’를 추가 증정한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집 안 어디서나 아이와 즐거운 목욕 및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기욕조다. 출생 직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본형과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가 있다.
플렉시바스는 비스페놀A(BPA) 무 검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돼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다. 물마개 고무 플러그는 수온에 따라 세 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열 감지 기능을 탑재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아기 목욕이 어려운 초보 부모를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 옵션도 갖췄다. 신생아 서포트는 혼자 몸을 가누기 힘든 아기가 안전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지탱해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한층 수월하게 아기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물 빠짐 호스가 따로 있어 물을 채워 무거워진 아기욕조를 따로 들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에 긴 장마까지 예상되며 아이를 위한 집콕놀이를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며 “플렉시바스는 목욕 외에 홈풀이나 촉감놀이 등 활용도가 뛰어나고 보관 및 뒷정리도 간편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