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론칭을 기념해 이마트·이마트24·스타벅스·SSG닷컴·지마켓 등 17개 그룹사 등이 총출동한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코엑스 Hall B2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또 CJ제일제당·농심·풀무원·매일유업·LG생활건강·유한킴벌리 등 6개 파트너사도 참여했다.
부스는 총 15개로 각 그룹사의 핵심 콘텐츠와 비전 등이 구현됐다. 우선 △그로서리 비밀연구소관 △Wine&Sprit&Culture&Lifestyle △글로벌비즈니스&Trader's관 △신세계백화점관 △SSG닷컴·조선호텔관 △G마켓관 △W컨셉관 △스타벅스관 △이마트 에브리데이관 △신세계프라퍼티관 △신세계푸드관 △SSG랜더스관 등 신세계그룹의 주요 상품과 미래 사업을 보여주는 12개 상품관이 자리했다.
또 그룹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신세계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파트너사 상생관‘과 신세계그룹의 리테일테크 사업을 보여주는 ‘테크관’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