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홍열 의원이 지난달 제 33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양군 청기면 동천(무진지구)에서 진행 중인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언급했다.
그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되지 않아 군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천 범람 등 자연 재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선거구의 박홍열 의원은 현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으로, "지방소멸대책위원, 정책연구위원" 등 활발한 의정 활동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영양과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 축제활성화 정책발굴을 추진중에 있다"고 했다.
[신아일보] 영양/홍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