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정동수 의원이 결산검사수당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동해시민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하여 화재다.
정동수 의원은 올해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되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하고, 결산검사로 받은 수당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다.
정동수 의원은 “올해 결산검사위원 수당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된 만큼, 인상분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 등 더 나은 지역사회로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