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는 지난 7일 용인시 본사 목암타운, 충북 청주시 소재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오픈하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올해 행사의 경우 본사는 피크닉 콘셉트, 오창은 놀이동산 콘셉트, 화순은 명량운동회 콘셉트로 각각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