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트코퍼레이션에서 운영중인 캔커피 브랜드 '포트캔커피'가 2023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사)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맥세시컨설팅이 2022년 기준으로 국내 총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정량적 지표와 사회적 유용도를 나타내는 정성적 지표를 통해 외식업200개, 서비스업50개, 도소매업50개를 선정하고 있다. 

포트캔커피는 커피 등 음료를 캔에 담아 맛과 향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제 제작을 통해 편리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시킨 브랜드이다.

또한, 포트캔커피는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더스트백과 보온냉가방을 출시하여 배달 때 고급스러운 포장을 통한 고객 만족은 물론 매장에서는 간소한 포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ESG경영을 실현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포트캔커피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1L 대용량 캔 포장을 시도한 카페창업 브랜드다. 휴대성과 편의성이 높은 캔 포장에 대용량 음료를 더해 고객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가맹점은 높은 매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과는 차별화된 1L 캔 포장에 커피, 에이드, 아이스티, 버블티 등 약 48가지 자체 메뉴 레시피를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