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 ‘ONE아파트담보대출’ 출시 200일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ONE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의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조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이 대출 상품은 영업점 방문이 없이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한 비대면 담보대출이다. 출시 반년 만에 278건, 약400억원이 판매됐다.

ONE아파트담보대출은 혼합금리(고정 3년·5년·7년)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2월6일부터 ‘2023 주택담보대출 특판’ 우대금리 0.5%포인트(p)를 추가 적용해 신용도와 거래실적에 따라 이달 19일 기준 혼합금리 최저 3.94%, 변동금리 최저 4.57%가 적용된다.

이수찬 BNK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문룡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