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영상 출연, 동행축제 활력 더할 예정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함께하면 대박 나는 2023 동행축제’(동행축제) 홍보대사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동행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라비던스’는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로 구성되어 성악과 판소리로 하모니를 만드는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지난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클래식, 팝, 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 첫 행보로 24일 공개되는 동행축제 홍보 영상을 통해 ‘함께하면 대박나는’ 범국민적 소비 촉진을 응원한다. 전통시장을 무대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를 담아내는 동시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동행축제의 의미를 풀어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코로나19 여파와 3고 현상으로 어려운 우리 경제에 이번 동행축제는 생기 넘치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동행축제를 통해 우수한 중소·소상공인의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대·중소·소상공인, 그리고 국민이 모두 함께 대박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행축제 개막식은 5월 9일에 대전 으능정이거리에서 개최된다. 라비던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동행축제 챌린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동행축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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