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정보원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품격 음악방송‘청렴韓 정보通’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기관 1청렴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렴韓 정보通’은 청렴한 대전교육정보원과 소통의 대전교육정보원의 의미를 합성한 말로 2021년 ‘청렴韓 음악캠프’, 2022년 ‘소공시 음악방송’에 이어 3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지훈 주무관이 계획에서 진행까지 총괄하여 운영하며, 8월 말까지 총 20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대전교육정보원에 새로 신설된 콘텐츠제작실을 활용하여 기존의 음성만 송출하는 방식을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각종 청렴 정책 홍보는 물론 직원 소식, 한 주간 있었던 이슈 소개 등 다양한 내용들을 안내하여 기관 내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또한, 중간중간 음악 송출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직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청렴韓 정보通’뿐만 아니라,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