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195건을 해당 부서 현지확인 통해 종합 검토
전남 구례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중 직접 현장 확인이 필요한 46개소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
앞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총 195건을 해당 부서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의자에게 처리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그 중 △광의면 9개소 △구례읍, 용방면 7개소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11개소 △산동면 10개소 △마산면 9개소에 대해 5일간의 현장방문을 했다.
현장에는 김순호 군수와 담당 부서장, 읍·면장, 건의자,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해 건의 내용 설명,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의사항은 즉시 추경에 반영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yt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