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신임 이사장은 지난 16일 동두천시를 방문, 박형덕 시장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확대시행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북부지역본부장, 양주지점장, 동두천출장소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물가와 경영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편의 증진 및 안정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확대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이자2% 이내, 최대2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이내, 최초 1년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