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8동에 위치한 영어특화 작은도서관,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 열려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독서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어독서문화교실’은 화성시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영어 그림책과 연계한 간단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3월 매주 금요일 오후에 4회차로 운영되며 2023년 기준 15년, 16년 출생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은 화성시가 설립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공공작은도서관으로, 지난 해 11월 개관해 △리더스 △챕터 △그림책 △수상작 △코믹스 △유아 등 총 6600여권의 원서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 영어인형극, 영어뮤지컬 등 다양한 특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영어독서문화교실 및 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작은도서관 누리집 또는 호연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ih2580@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