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국산 설향 딸기를 주재료로 한 ‘봄 딸기 라떼’ 등 음료 3종과 푸드 4종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프링 시즌을 시작했다.
16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봄 딸기 라떼는 2020년 출시 후 매년 평균 100만잔 가까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음료다.
봄 딸기 라떼는 갓 수확한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베이스와 우유의 달콤한 조합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다양한 우유 옵션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풍미의 봄 딸기 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