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봇(치킨 로봇)을 접목한 바른봇스토어(자동화 매장)로 외식 창업시장에서 관심받는 바른치킨이 오는 5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6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에 참가해 성공 견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바른봇스토어는 자동 치킨 조리로봇인 바른봇의 푸드테크를 접목한 미래 외식 사업 모델로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창업자의 업무 강도도 최소화시켰다.
아울러 로봇이라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품질 유지, 위생 제고, 운영 안정 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창업 초기 비용이 부담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바른치킨에서 ‘바른봇 렌털 서비스’도 혜택으로 제공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바른봇은 인력 대체 및 직원(사람) 만족도 상승, 서비스 품질 향상 등 경영 전반의 긍정적 성장을 견인한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명예퇴직 예정자, 퇴직자, 청년 창업자, 신규 사업 발굴 기업인, 프랜차이즈 본사,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알찬 외식 창업 정보를 무료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일산라페스타점을 바른봇스토어(자동화 매장)로 최근 오픈했다. 앞으로 뉴욕 맨해튼점, 서울랜드점, 대구용산점 등 여러 신규 매장을 오픈 예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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