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와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
수원, 팔달구와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2.11.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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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본관 로비서...6개 업체 참여 14명 채용

경기도 수원시는 16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