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9일 올 3분기 실적(연결기준·잠정치)을 공시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9% 늘어난 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3분기 매출액은 7517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5629억원 대비 33.5% 늘어난 수치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44.6% 증가한 251억원이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의 올 1~3분기 매출액 누계는 2조3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08.5% 증가한 804억원을 기록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