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총학생회 & COUNTRY 동아리, 진주시복재재단에 성금 기탁
경상국립대 총학생회 & COUNTRY 동아리, 진주시복재재단에 성금 기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2.10.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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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 COUNTRY 동아리 성금 기탁/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 COUNTRY 동아리 성금 기탁/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 봉사분과 동아리 COUNTRY는 경상대 대동제 축제 행사 수익금 50만 원을 관내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8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총학생회 서윤덕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소년소녀 가장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우리 사회가 보다 더 따뜻해지고 풍성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바쁜 학업 중 대학축제 기간 동안 즐거운 행사를 소중한 나눔으로 연결해 준 경상국립대 총학생회와 COUNTRY 동아리 대학생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