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창립기념일 맞아 ‘사랑의 헌혈’ 눈길
구미시설공단, 창립기념일 맞아 ‘사랑의 헌혈’ 눈길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10.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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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설공단)
(사진=구미시설공단)

경북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하면서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우해 지난 5일 구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 앞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설공단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문화를 조성하고 혈액수급의 안정화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 직원뿐만 아니라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적극 동참,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채동익 구미시설공단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인 ‘같이 Plus⁺’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