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일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해 태백시 주요현안에 대해 적극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철규 국회의원은 “교정시설 신축사업 설계비 45억원이 반영되어 오는 2023년부터 신속한 사업추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했다.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운영과장에게는 EMU-150 도입이 조기에 추진되어 지역주민의 간절한 소망인 고속철도망이 빠른 시일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향후에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