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이용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참여가맹점을 오는 12일까지 연장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과 연계하여 수혜자들에게 방문 및 전화결제, 할인․이벤트, 패키지상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대전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되어있는 온․오프라인 업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맹점은 대전통합문화이용권 블로그 및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신규가맹점을 11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업종으로는 문화예술(도서, 음악, 영상, 공연, 공예, 전시, 사진관, 문화체험), 국내여행(철도, 시외‧고속버스, 렌터카, 여행사, 온천, 테마파크, 관광명소, 휴양림, 캠핑장, 숙박),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분야이다.
문화누리카드 지원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업체여야 하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온라인 가맹점도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참여 및 신규가맹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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