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빙관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LF몰은 지난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시작해 현재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 가전, 생활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체 카테고리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LF몰 리빙관은 프리미엄 집꾸밈을 위한 인테리어 가구, 홈 데코레이션) 용품, 침구류, 쿡웨어 등 고급 소재와 기능을 갖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론칭하는 등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을 추구하고 있다.

LF몰의 리빙관은 지난 2018년 론칭 이후 최근 3개년 동안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LF몰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110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입점 운영되고 있다.

LF몰 리빙관에는 ‘앤트레디션(&Tradition)’, ‘마이센(Meissen)’, ‘바카라(Baccarat)’, ‘크로우캐년(Crowcanyon)’, ‘에르메스(Hermes)’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입점시켜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높아진 안목을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매주 평일 오전 9시30분에 전문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를 통한 리빙 오픈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가가 전달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숏폼 형태의 제품 디테일컷 영상을 게재하는 등 LF몰 리빙관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도입했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리빙 시장에서는 집에 대한 질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고 단순한 기능적 역할에서 벗어나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리빙 관련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LF몰 리빙관에서는 타 온라인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해외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