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강남구의회가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갖는다.
구의회는 7월 14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6일까지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강남구 지진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시 강남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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