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첫 회기인 제29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은 이날 원구성 이후 첫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되새기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본회의에서는 이강덕 시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와 각 국·소·본부 및 양 구청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백인규 의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제9대 의회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의회본연의 기능을 다 하도록 시민과 소통하고, 정책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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