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가 28일 오후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한필 지부장은 “백경현 후보는 6대 구리시장 재임 당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구리시를 발전시킨 검증된 인물”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구리시에 희망을 불어넣고, 구리시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어줄 것을 간절히 당부한다.”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는 3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비롯한 기타 지역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며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백경현 후보는 “(사)자연환경 경기도지부 회원 여러분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구리시의 변화와 발전을 원하는 여러분들의 뜻을 반드시 기억하여 당선이 되면 구리시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겠다. 끝까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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