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뒤덮기 시작한 2019년 이후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대면으로 재개된다.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대구에서는 지난 2019년 5월 끝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해 왔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팬데믹의 완화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다시 대구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15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30분, 오전 10시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에 앞서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국제 합창제를 석권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초청 특별 찬양을 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 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있다.
또한,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 온라인으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해 온 박옥수 목사에 대해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의 선교활동을 앞다퉈 보도했고, 박옥수 목사의 설교를 방송하고 있다.
북미 최대 기독교 채널 중 하나인 CTN에서는 박 목사의 ‘요한복음 강해’와 ‘마가복음 강해’를 방영 중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이스라엘 및 아프리카 7개국 정부가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탈무드와 하브루타 교육이 있음에도 최근 늘어나는 심각한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에브 엘킨 장관이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했다. 이스라엘 방문에서 박 목사는 장관, 국회의원, 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이스라엘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 기독교 교단 지도자 등을 만나 교류했다.
아프리카의 7개국 정부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교육 성과를 인정하고 청소년 교육의 비전을 찾고자 박옥수 목사를 공식 초청했다.
각국 정상과 정부 인사, 목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박 목사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를 사함 받고 의롭게 되면, 내 마음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평안과 기쁨, 행복이 찾아온다”며 “정확한 죄 사함의 복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5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총 7차례 진행되며 인천(8일~11일), 광주(12일~14일) 등 일정을 완료한 지역과 함께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