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가 11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갑섭 부의장 의사진행 하에 제8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김연후 의장을 출석의원 전자투표로 선출했다.
현 황주영 의장 사임에 따른 지법 제61조 의거 전투표12표의 12를 얻어 제8대 구의장에 선출된 김연후(둔촌1.2동)의장은 복지, 도시계획, 행정위원장 등 활발한 의회활동과 함께 강동·송파 환경운동엽합회원으로 지역환경문화활동 등에 기여해 왔다.
김연후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집행부의 견재역할 등에 초점을 마춰 48만 구민 복리증진 전반에 사명감을 갖고 의회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연후 의장 당선인은 광주상고를 비롯 연세대학교 공대 건축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하고, 강동구건축사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관내 한올건축사업(현)을 개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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