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쿠치나가 5월 2030세대를 겨냥한 스파이스 신메뉴 ‘불타오르네’를 출시했다.
5일 피자쿠치나 가맹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숯불향 가득한 돈불고기와 화끈한 소스가 어우러진 맛있게 매운 피자다.
1인용 피자 등 나만의 DIY 피자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피자쿠치나는 49가지의 토핑을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 주문이 가능하다. 또 48시간 저온숙성한 자체 개발 올리브도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장점이라는게 업체 관계자 설명이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즐겨먹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쿠치나는 오픈 이후 3개월간의 집중적인 인큐베이팅 관리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전문화된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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