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역·철도 방역 현장 등 홍보
코레일테크가 2일 대전시 중구 본사에서 서포터즈 '코코텍 5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5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에서 6개 팀이 코레일테크 사업과 역·철도 방역 현장 등을 알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전국 역이나 철도차량 정비단 등을 직접 방문해 취재할 수 있고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임재익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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