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4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1.1로 전월 8.7에서 급격히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0.0에서도 크게 밑도는 것이다.
한편, 제조업 생산지수는 10.8로 전월 13.2 대비 완만한 하락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 지수는 12.1로 전월 10.5보다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전월 24.6으로 전월 25.5보다 하락했다. 임금 및 수당 지수는 50.9로, 전월 55.2보다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 여건에 대한 인식(전망)도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망 불확실성 지수는 29.8로 전월 20.5에서 크게 올랐다. 기업전망지수는 -5.5로 전월 -0.7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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