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신해 검증하는 매우 막중한 업무 결산검사 철저
경남 진주시의회는 25일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진주시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전‧현직 시의회 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7명이며,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진주시의회 2층 결산 검사장에서 2021회계연도 회계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진주시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시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시민을 대신해 검증하는 매우 막중한 업무인 만큼 결산검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진주/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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