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 피자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는 4월에 3개 매장을 신규 오픈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자쿠치나는 상권 분석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얻은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매장오픈을 진행중이다.

이로 인해 신규 오픈하는 매장들의 매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주문이 크게 늘어난 만큼 배달에 최적화된 본사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맹점에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배달수수료에 대응해 포장 매출을 이끌어내는 솔루션을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달과 포장 매출,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본사의 시스템이 가맹점주들과 상생한다는 경영방침과 잘 부합돼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같은 정책으로 신규 오픈 점주들이 지인을 소개하면서 가맹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자쿠치나는 5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와 교육비 50% 할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중이다. 현재 40호점까지 오픈된 상태여서 앞으로 선착순 10호점까지만 이같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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