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보물6호,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 이야기 등 담아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4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소식지 ‘2022 아차산기슭 행복마을 봄이야기’를 발간했다.
2020년 최초 발간 된 교문1동 정기 소식지인 '아차산 기슭 행복마을 이야기’는 교문1동의 계절별 지역 이야기를 담내었다.
이번 여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호는 지역봉사자 활동 내용과 소감.CMS 및 이웃돕기 후원 내역 .교문1동 보물로 인정받는 복지활동가 소개 .숨은 지역복지 후원자 소개 .복지를 만나 고마운 사람들 이야기 등 게재했으며 ,특히 2022년 봄호에는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의 봉사에 대한 열정과 경험담,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의 밑반찬 지원으로 삶에 희망을 얻었다 는 ,유모씨의 감사 편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행복한 봉사를 실천하며 쓴 시, 태극기의 상징과 의미에 대한 내용 등이 계제 되어 흥미를 더했다.
정정중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면서 삶의 가치를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행복함을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동 소식지 ‘2022년 아차산기슭 행복마을 봄이야기’ 발간으로 교문1동 복지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아낌없이 물적·인적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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