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다자녀 혜택’ 적용 제품군을 골든저지GF 분유와 아이오감 브랜드까지 확대했다.

아이배냇은 많은 엄마들의 요청을 반영해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저지분유 ‘골든저지GF’와 위생·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오감’까지 다자녀 혜택 적용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다자녀 회원으로 등록된 소비자들은 기존의 ‘컨피던트 순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이유식과 간식, 주스, 꼬마 브랜드뿐만 아니라 골든저지GF와 아이오감 구매 혜택까지 받게 된다.

분유는 월령 기준 18개월 이하 막내 자녀를 둔 회원이라면 월 1회 최대 4캔까지 골든저지GF와 컨피던트 순 산양유아식 구매혜택을 받을 수 있다. 800그램(g) 제품의 경우 두 자녀 가정은 30%, 세 자녀 이상 가정은 50%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단, 골든저지GF는 지난 3월 새 단장 이후 신청한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

아이오감은 베이비 젖병&주방세제(액상형·거품형)와 욕조클리너, 토이클리너, 베이비 섬유세제, 버블클렌저까지 전 라인업에 대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앞으로 다자녀 혜택을 통해 ‘함께’ 하는 육아혜택을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함께’ 나누는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배냇은 2018년 11월부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지속 동참하고자 다자녀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다자녀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배냇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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