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나빌레라 출연…"MZ세대 인지도 높인다"
피자알볼로는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지난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모델의 뒷모습만 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소비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날 ‘대세 배우’ 송강이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송강은 최근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엔 tvN 드라마 ‘나빌레라’를 통해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송강이 가진 밝고 젊은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송강과 함께 피자알볼로도 비상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