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대전국세청장은 지난 24일 대전세무서와 서대전세무서의 부가가치세 신고창구를  방문했다.

이날 김 청장은 현장에서 납세자들로부터 세무신고와 관련하여 불편한 점과 국세청에 바라는 사항등을 청취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납기연장, 징수유예, 신속한 조기환급 등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고업무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가 세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즉시 시정하고 개선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대전/정미자기자